KLPGA 드림투어 인도네시아 여자오픈 2R 성적은?…조정민·황유나·김소정·윤화영·송가은·손예빈·홍진주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외에서 처음 개최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 대회에서 조정민(30)이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겨냥했다.
조정민은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다마이 인다 골프클럽 BSD코스(파72·6,450야드)에서 열린 2025시즌 드림투어 개막전 인도네시아 여자오픈(총상금 30만달러)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KLPGA 정규투어에서 다섯 번의 우승 경험이 있는 조정민은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내 단독 1위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해외에서 처음 개최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 대회에서 조정민(30)이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겨냥했다.
조정민은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다마이 인다 골프클럽 BSD코스(파72·6,450야드)에서 열린 2025시즌 드림투어 개막전 인도네시아 여자오픈(총상금 30만달러)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KLPGA 정규투어에서 다섯 번의 우승 경험이 있는 조정민은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내 단독 1위에 올랐다.
첫날 경기에서 김소정(24)과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공유했던 조정민은 2라운드 2번홀(파4) 버디와 9번홀(파4) 보기를 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추격자들에게 선두 자리를 넘기기도 했다.
하지만 지루한 파 행진 끝에 16번홀(파4) 버디를 추가했고, 18번홀(파5) 버디로 마무리하면서 정상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지난 2013시즌 김효주, 전인지와 함께 KLPGA 투어에 데뷔한 조정민은 2016시즌 2승, 2018시즌 1승, 그리고 2019시즌 2승을 차례로 기록했다. 특히 2016년 베트남 달랏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회 때 첫 승을 신고하는 등 해외 무대에서 우승 인연도 있다.
조정민은 KLPGA 정규투어 시드를 잃은 뒤 2022시즌부터 작년까지 3년간 드림투어에서 샷을 갈면서 재도약을 기다렸다. 2012년 KLPGA 2012 그랜드 드림투어 7차전 우승으로 2부 투어 1승을 기록한 바 있다.
2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스코어(6언더파 66타)를 작성한 지 유아이(중국)가 조정민에 1타 뒤진 단독 2위(합계 7언더파 137타)로 도약했다.
6언더파 공동 3위 그룹에는 첫날 선두였던 김소정 외에도 황유나(21), 윤화영(24)이 합류했다. 아울러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등에 업은 홀리 빅토리아 하림(인도네시아)도 자리했다.
조정민, 지 유아이, 황유나 3명이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 우승 경쟁하며 샷 대결을 벌인다. 10분 먼저 티오프하는 바로 앞 조에는 윤화영, 김소정, 홀리 빅토리아 하림이 추격전을 예고했다.
한나경과 일본의 키요모토 미나미가 합계 5언더파로 동률을 이뤄 공동 7위를 형성했다.
작년에 KLPGA 투어에서 이름을 알린 윤민아를 비롯해 김하은2, 최이수, 태국의 짜라위 분짠이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쳐 공동 9위로 톱10에 진입했다.
박예지와 김서윤2, 김아현, 배수연 등은 1언더파 143타를 써내 공동 25위에서 반등을 노린다.
기대를 모은 송가은과 손예빈, 나희원은 이틀 동안 이븐파 144타를 적어내 나란히 공동 31위에 위치했다. 둘째 날 이븐파로 막은 송가은은 30위권을 유지했고, 3타를 잃은 손예빈은 전날 공동 9위에서 내려왔다.
자매 골프 선수로 유명한 동생 고지원은 5오버파 77타로 흔들려 공동 43위(합계 2오버파)가 됐고, 베테랑 홍진주도 하루에 4타를 잃어 공동 50위(3오버파)로 밀려났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경험한 홍예은도 공동 50위다.
쌍둥이 골퍼 중 김아로미는 공동 39위(합계 1오버파)로 20계단 내려갔고, 김새로미는 공동 64위(5오버파)를 1타 차로 컷 탈락했다.
12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이틀간 4오버파 148타를 작성한 공동 58위까지 상위 63명이 최종 3라운드에 진출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