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2주 만에 8kg 감량”…김소영 끊은 ‘3가지’ 뭐길래?

이보현 2026. 4. 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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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소영(38)이 출산 후 감량 비법을 밝혔다.

김소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8kg 다이어트 비결' 영상에서 산후조리원 생활을 공개했다.

김소영처럼 산후조리원에서 하루 3끼와 간식을 먹는 상황이라면, 밥·빵·면을 줄이고 반찬 위주로 먹는 것만으로도 하루 총섭취열량을 꽤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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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김소영 산후 다이어트 비결
김소영이 조리원에서 식단 조절로 체중 감량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김소영의 띵그리TV 캡처

방송인 김소영(38)이 출산 후 감량 비법을 밝혔다.

김소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8kg 다이어트 비결' 영상에서 산후조리원 생활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소영은 "조리원에서 가장 놀라운 건 밥을 너무 많이 먹는다는 점이다. 8시 아침으로 시작해, 간식, 점심, 간식, 저녁, 간식까지 하루에 6끼를 먹는다"며 "너무 배가 불러서 2주차부터 밥은 안 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소영은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별다른 팁은 없지만 살을 좀 빼야겠다 싶을 때는 흰밥, 설탕, 밀가루 들어간 건 피한다. 그러면 웬만큼 먹고 싶은 반찬 먹어도 괜찮더라"고 식단 관리법을 소개했다.

김소영은 "아기 낳은 날 69kg이었다. 지금 61kg이니까 2주 넘었는데 아직 8kg 밖에 안 빠졌다. 솔직히 훨씬 더 빨리 뺄 자신이 있었는데 정체기가 오더라. 그래서 최대한 적게 먹는다. 야채, 단백질, 좋은 지방을 우선해서 먹는다"고 덧붙였다.

또 뱃살과 관련해 김소영은 "많이 줄었는데 여전히 배가 좀 있어서 복대를 계속 하고 있다. 제 생각엔 효과가 좀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선배인 오상진과 2017년 결혼, 2019년 첫 딸에 이어 지난 3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무탈하게 출산하고 나면 임신 중 찐 살을 빼는 것이 과제다. 김소영의 감량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김소영은 밥을 먹지 않는 방식으로 섭취 열량을 줄였다. 사진=김소영 유튜브 채널 캡처

흰밥·설탕·밀가루 안 먹으면?

흰밥은 다이어트에서 특히 주의하는 대표 탄수화물이다. 특히 출산 후 활동량이 제한된 시기에는 체중이 잘 안 빠지게 만드는 주범이 되기 쉽다.

흰밥은 도정 과정에서 껍질과 섬유질이 빠져 씹는 시간이 짧고 빨리 넘어가서 같은 칼로리라도 포만감이 덜할 수 있고, 소화가 빠르며, 식사 뒤 혈당이 빠르게 오르내리면서 더 먹고 싶은 느낌을 만든다. 같은 양을 먹어도 잡곡밥이나 섬유질이 많은 식사보다 금방 배가 꺼지고, 다음 끼니나 간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그래서 산후 다이어트에서는 흰밥의 비중을 줄이고 단백질 채소 반찬을 늘리는 방식이 현실적이다.

설탕과 밀가루를 함께 줄이면 체중 감량이 쉬워지는 이유도 같다. 단순당과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을 빨리 올리고, 과식으로 이어지기 쉬워 식사 총량이 늘어날 수 있다. 김소영처럼 산후조리원에서 하루 3끼와 간식을 먹는 상황이라면, 밥·빵·면을 줄이고 반찬 위주로 먹는 것만으로도 하루 총섭취열량을 꽤 줄일 수 있다.

복대는 뱃살을 직접 빼주지는 않지만 바른 자세를 유도한다. 사진=김소영 유튜브 채널 캡처

복대, 어떤 효과?

복대는 뱃살을 직접 태우는 도구는 아니다. 즉, 복대를 찼다고 해서 복부 지방이 자동으로 빠지지는 않는다. 다만 산후 회복기에는 복대가 허리와 복부를 받쳐줘 자세를 편하게 하고, 움직일 때 불편감을 줄이는 데는 도움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배가 좀 들어가 보이는 느낌"은 줄 수 있지만, 그건 대부분 지지 효과와 일시적인 압박감에 가깝다. 실제 뱃살 감소를 만들려면 김소영처럼 식사를 조절하고 몸의 회복 상태에 따라 차차 활동을 늘려야 한다.

이보현 기자 (together@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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