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결혼식 올린 스타부부 딸의 초특급 학비 수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김승우와 김남주의 자녀 학비가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김승우와 김남주는 지난 2005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결혼 당시 두 사람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는데요. 김승우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선글라스통 안에 반지를 넣어 두었다가, 반지를 건네면서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사진=KBS 제공

김남주는 이에 대해 "당시 오빠에게 '한 겨울에 무슨 선글라스야?'라고 말하고 통을 열었는데, 선글라스가 없었다. 아무 것도 없는데 오빠가 선글라스가 들어 있다고 말해 한참을 찾다가 반지를 발견했다. 이때 오빠가 나에게 결혼해 달라고 했고, 단숨에 '그래요'라고 대답했다"고 밝혔죠.

또 이들 부부는 럭셔리한 초호화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당시 김남주가 입었던 드레스는 베라왕 것으로 2천5백만 원으로 알려졌죠!

물방울 다이아몬드 귀걸이는 3캐럿짜리를 3억 원 정도의 가격이었고 웨딩슈즈는 2백만 원대였습니다.

최근에는 김승우, 김남주 부부의 교육법이 공개됐습니다.

사진=MBC 제공

한 프로그램에서는 김남주의 교육열에 대한 사실을 밝히면서 그 덕분에 첫째 딸 라희 양은 초등학교 재학시절 영재 테스트 상위 5%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전국 학생 기준으로는 상위 1%가 나왔다는데요.

"이들이 라희 양을 위해 선택한 학교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C 국제학교인데 이 학교는 미국 LA에 본교를 두고 있다. 이 학교에서는 유아부터 중등, 고등까지 전 과정의 교육을 받을 수가 있는데 미국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그래서 졸업 시 국내 및 해외 정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사진=tvN 제공

해당학교는 입학부터 고교 졸업까지 순수 학비만 5억7000만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한 방송에서 배우 안재욱이 김승우, 김남주 부부의 자식 교육법을 극찬했습니다.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김승우, 안재욱이 30년지기 친구로 출연했죠!

사진=KBS 제공

안재욱은 "자녀들이 우리나라의 1%에 해당하는 수재들이고, 김남주 형수님의 교육법이 대단하다. 어마어마하다"며 감탄했습니다.

김승우는 자녀들을 위해 항상 책을 가까이했다고 해요. 전날 아무리 술을 많이 마셔도 아이들이 유치원 갈 땐 꼭 일어나서 책 읽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사진='채널 김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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