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원 받고 경기 뛴 축구 선수 ㄷㄷㄷ
조회수 2024. 3. 25. 14:03 수정
축구팀 선수 영입을 하기 위해
강훈과 연봉 협상을 하는 김감독!
손흥민 선수가
주급이 한 3억 천만원이니까
저는 그거에 반 정도...
김감독: 우리는 2천 원 맥스야!
강훈: 네...? 2천 원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천 만원 아니고 2천 원 받고
축구 경기 뛰게 된
(조기)축구 선수 ㅋㅋㅋㅋ
과감하게 3천 원으로
협상 시도를 해보는데...
훈아... 너 이러다
그냥 집에 갈 수도 있어 ^^
연봉 협상하려다 실직 위기!!!!
감독님 저 진짜 축구하고 싶어요 ㅠㅠ
급하게 연봉을 내리는 강훈
김감독: 연봉 대신 골 수당 챙겨 줄게!
강훈: 한 50원 정도 돼요?
어? 얘 봐라?
감독님 우리 그냥 다른 사람 부르죠?
어... 이게 아닌ㄷ...
1,500원!!!!!!
돌고 돌아 결국 2천 원에 연봉 협상한
(조기)축구선수 강훈
김감독팀 계약 소감✨
연봉이 조금 적지만...
그래도 축구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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