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고향 집에서 농사일 돕던 20대 여성 숨져
변예주 2024. 9. 17. 18:24
추석 연휴 고향 집에서 농사일을 돕던 20대 여성이 농기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9월 16일 오후 4시 20분쯤 경북 청송군 안덕면의 한 과수원 농로에서 20대 여성이 이동형 농약살포기를 몰다 중심을 잃고 1.7m 아래 밭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여성은 추석을 맞아 부모님이 사는 고향 집에서 농사일을 돕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