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트레이드 통한 ATM 이적 무산되나…바르셀로나가 1751억 제시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 영입설이 주목받은 알바레스의 바르셀로나 이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프랑스 르파리지엥 등 현지매체는 29일 '바르셀로나가 알바레스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1억유로(약 1751억원)에 달하는 초기 오퍼를 준비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는 알바레스의 이적료로 훨씬 더 높은 금액을 요구하고 있어 PSG도 영입 경쟁에서 완전히 배제된 것은 아니지만 알바레스는 PSG 이적을 선호하지 않는다'며 '바르셀로나는 알바레스 영입을 위한 첫 번째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알바레스 영입을 위해 페란 토레스를 협상 카드로 활용할 수 있지만 바르셀로나는 선수 트레이드가 포함되지 않는 첫 번째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AT마드리드에 상당한 금액의 오퍼를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바르셀로나는 고든 영입을 위해 7000만유로(약 1226억원)의 이적료에 옵션 1000만유로(약 175억원)를 더한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매체는 'AT마드리드는 알바레스의 이적료로 1억 5000만유로(약 2627억원)를 요구하고 있지만 바르셀로나는 AT마드리드가 원하는 금액을 제시할 준비는 되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알바레스가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하기 때문에 협상이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으로 PSG와 경쟁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월드컵 개막 이전까지 빠른 시기에 알바레스 영입을 마무리하는 것을 원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PSG는 아스날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알바레스 영입 경쟁은 바르셀로나에 유리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PSG는 그 동안 이강인을 포함한 트레이드와 함께 알바레스 영입설이 꾸준히 언급됐다. 프랑스 막시풋 등 현지매체는 27일 'PSG를 포함한 여러 클럽이 알바레스 영입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도 알바레스 영입을 원하지만 AT마드리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라이벌 클럽인 바르셀로나로 선수를 보내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PSG에게 유리한 상황'이라며 'PSG와 AT마드리드의 이적 협상이 선수 맞교환으로 빠르게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 AT마드리드는 PSG 이강인과 하무스의 활약을 특별히 눈여겨보고 있다. PSG가 알바레스 영입을 위해 선수를 맞교환하는 거래를 추진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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