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연준 콜·역 환율전쟁·파운드 몰락·아베 국장·푸틴 핵무기

SBSBiz 2022. 9. 2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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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장연재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

◇ 연준 콜

뉴욕증시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에 또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3만 선이 무너졌어요?
- 뉴욕증시, 연준 긴축 우려 탓 하락…다우 3만선 붕괴
- S&P500·나스닥, 올해 6월 이후 각각 최저치 기록
- 시장, 연준 긴축 파장·영국 금융시장 불안 등 '덜컥'
- 3연속 0.75%p 인상…연말 1.25%p 추가인상 가능성
- CS "美, 침체 위험 매우 높아…'연준 풋'보다는 '콜'"
- 천장 뚫린 '킹달러'…이번주 연준 인사들 연설 주목
- 연준 인사 '입'에 달린 증시…매파 발언 수준 관건

◇ 역 환율전쟁

미 연준의 고강도 긴축에 킹달러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미국 제외한 다른 나라들도 살아남기 위해 역환율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분석이에요?
- 미 연준 공격적 긴축에 '나홀로 강세' 보이는 달러화
- 미국 내 수입 물가 하락하며 미국인만 구매력 확대
- 미국發 인플레 수출…글로벌 경제 '비명'에 '각자도생'
- FOMC 후 너도나도 금리인상…"통화가치 하락 막아라"
- 전세계 '킹달러'에 고통…각국 역환율 전쟁 참전 중
- 美 내에서도 우려…"미국 기업의 해외 매출도 타격"
- 전문가 "미국과 통화 스와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 파운드 몰락

영국 파운드화 가치 폭락하고 있습니다. 37년 만에 최저치예요?
- 영국 파운드화 가치, 지난 23일 37년 만에 최저치
- 영국 정부, 대규모 감세 정책 여파…패리티 전망도
- 법인세 인상 철회·소득세 기본세율 인하 등 발표
- 약 70조5000억원 규모 감세안…파운드화 직격타
- WSJ "유로화에 이어 파운드화도 '패리티' 올 수도"
- 달러당 1.09파운드 하회…국채 매도로 5년물 금리 급등
- 영란은행, 파운드화 가치 방어 위해 공격적 대응 전망

◇ 아베 국장

27일에 아베 총리의 국장이 열립니다. 일본 정치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지만 그의 국장에 대해서 비판 여론이 높다고요?
- 일본, 27일 아베 전 총리 국장…일본 내 반발 여론
- 日국민들, 공감대 형성 없이 아베 국장 강행에 반발
- 엔화 하락 등 경제 상황 악화 속 고비용 국장에 비난
- 아베 국장 비용, 약 159억원 추정…추가 비용 관측도
- 장례식 비용 절반은 경호…미 부통령 경호에만 30%
- G7 정상들 국장 불참…일 경찰 2만명 동원 "엄중 경호"

◇ 푸틴 핵무기

러시아가 핵무기를 거듭 언급하고 있습니다. 우크라 합병을 추진 중인데 핵무기 사용 원칙에 포함된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 러 점령 우크라 4개 지역서 영토 편입 주민투표 진행
- 러시아 "우크라서 편입 영토, 완전한 보호받을 것"
- 러 점령지 병합 '공포 투표'…"무장 군인이 찬반 물어"
- "투표함은 투명, 투표지 안접어…집수색에 해고위협도
- 러 외무장관 "러 영토 전체에 핵무기 사용 원칙 해당"
- 러 외무장관 "서방이 세계 지도서 러 없애려 해" 주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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