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원짜리 '명품' 걸친다는 송혜교 반려견 근황

송혜교는 반려견까지도 400만 원가량의
명품을 걸친다고 하는데요.

차원이 다른 클래스!
송혜교의 반려견을 함께 보러 가보시죠.🐶🐶

출처: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는 비숑프리제인 루비라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요. 루비가 선물 받은 명품 코트와 이동가방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송혜교가 인증한 사진 속에는 명품 브랜드 펜디의 시그니처 로고가 들어간 코트와 고급스러운 이동가방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출처: 송혜교 인스타그램

공식 사이트를 기준으로 송혜교가 선물 받았을 당시 코트는 57만 원, 이동가방은 325만 원으로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줬습니다.

송혜교는 반려견 루비에 대한 애정을 잔뜩 쏟는 걸로도 유명한데요.❣❣

출처: 송혜교 인스타그램

그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나를 힘나게 하는 건 루비다. 하루종일 힘들게 촬영하고 집에 와서 루비를 안으면 피로가 사라진다”라며 “항상 같이 잔다. 루비와 뽀뽀로 아침을 시작해서 루비와의 뽀뽀로 하루가 끝난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출처: 송혜교 인스타그램

실제로 송혜교의 SNS에는 루비가 자주 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죠.

그는 루비와 산책을 하거나 생일을 축하하는 등 일상을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최근에도 송혜교는 루비와 함께 소파에 누워 편안하게 쉬는 모습을 올려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출처: 송혜교 인스타그램

또 수지와 같이 찍은 사진에서까지 루비가 등장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택했는데요.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 등이 출연합니다.

종을 넘나드는 우정이 참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