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이렇게' 먹으면 살 안찐다고? 13kg 감량, 배윤정이 공개한 비법

떡볶이를 보면 눈이 반짝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매콤달콤한 양념, 쫄깃한 떡, 그리고 따뜻한 국물 한 숟갈. 하지만 ‘다이어트’라는 단어가 등장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바로 금지 목록. “이젠 떡볶이도 못 먹겠구나…” 하고 눈물을 머금게 되죠.

그런데 그 걱정, 잠시 내려놓아도 괜찮을지 모릅니다. 안무가 배윤정은 무려 13kg을 감량했음에도 떡볶이를 아예 끊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오히려 적절한 조절과 선택을 통해 좋아하는 음식을 포기하지 않고도 건강한 식단을 유지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배윤정이 실천한 떡볶이 조절법

그녀는 떡볶이를 먹을 때 한 가지 원칙을 지킵니다. 양은 줄이고, 재료는 현명하게 바꾼다는 것. 떡은 몇 개만 먹고, 대신 오뎅이나 야채를 듬뿍 넣어 포만감을 유지합니다. 국물도 가능한 많이 떠먹지 않고, 식사로 먹은 날은 하루 식사량 조절도 잊지 않는 지혜를 보여줍니다.

그녀의 방식은 단순히 음식의 양만 제한하는 것이 아닙니다. 좋아하는 음식을 완전히 참는 대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생활 밀착형 다이어트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떡볶이도 충분히 괜찮은 한 끼가 될 수 있어요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 중 떡볶이를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높은 탄수화물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재료를 함께 넣고, 소스나 양념을 최소화하면 의외로 든든하고도 부담 없는 한 끼가 됩니다.

실제로 떡 3~4개만 먹고, 삶은 달걀이나 두부 같은 단백질 식재료를 곁들이면 포만감은 충분합니다. 여기에 양배추, 대파, 양파 같은 채소로 식감을 더해주면 씹는 맛도 놓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식사량을 줄일 수 있어요. 배윤정이 즐겨 먹는 방식도 바로 이와 같은 맥락에서 유지되고 있죠.

스트레스 없는 다이어트, 가능해요

배윤정의 다이어트 철학은 단호하면서도 지혜롭습니다. “무조건 참는 다이어트는 오래가기 어렵다”는 그녀의 말처럼, 먹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지만 말고, 방법을 바꿔보는 게 해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녀는 식사 조절 외에도 간헐적 단식과 유산소, 근력 운동을 병행하며 체중을 감량했습니다. 특히 저녁 6시 이후 금식, 하루 한 끼 혹은 간헐적 단식 패턴 유지, 운동 병행, 총 식사량 자체를 30~50% 절감하는 등의 방법으로 리듬을 맞췄습니다.

이처럼 전체적인 생활 패턴 속에서 균형을 맞추면, 떡볶이 같은 음식도 일상의 즐거움으로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