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수 후보 4인 격돌⋯'단일화·공약 이행' 공방
부안군수 선거는 3선 도전에 나선 권익현 후보에 맞서
김성태, 김성수, 김종규 후보가 도전장을 냈는데요.
오늘 JTV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열띤 공방을 벌였습니다.
주요 내용을 강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가장 먼저 쟁점이 된 건
침체된 지역경제를 어떻게 살릴 것인지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후보와 무소속 김종규 후보는
RE100 산단 유치를 해법으로 내놨습니다.
[권익현|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후보:
RE100 산단을 조성해서 우리 부안에도 많은 기업이 들어올 수 있는⋯]
[김종규|무소속 부안군수 후보:
송전탑이 지나가도록 함과 동시에 그 조건으로 RE100 산단이
들어오면.]
국민의힘 김성태 후보는 특화 작물을 개발을,
김성수 조국혁신당 후보는 공직사회 개선을 강조했습니다.
[김성태|국민의힘 부안군수 후보:
250만 원 8월에 바로 시행하면, 지원 정책을 하면 경제가 활성화되고.]
[김성수|조국혁신당 부안군수 후보
공무원들이 제대로 일 할 수 있는 행정 문화에서 먼저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
무소속 김종규 후보와 조국혁신당 김성수 후보는
단일화 협상 결렬의 책임을 놓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김종규|무소속 부안군수 후보:
군민 여러분, 단일화는 김성수 후보가 거부를 한겁니다. ]
[김성수|조국혁신당 부안군수 후보:
서류 교환을 했는데 저한테 직접 통화를 한 적도, 얘기한 적도
없잖아요.]
김성태 후보는 권익현 후보가 지난 선거에서 약속한 공약이
지금까지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성태|국민의힘 부안군수 후보:
민자유치 1조, 일자리 1만개를 그 때 만든다고 공약을 했잖습니까?, ]
[권익현|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후보: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을 했습니다만 코로나로 인해서
3년 동안⋯]
날 선 공방 속에서도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소득 분배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구체적 해법이 나오진 않았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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