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면 설치 끝! 골퍼들 엄지 척→필드 전용 촬영 거취대 '스윙윙' 출시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연습장에선 공을 잘 맞힌다. 폼도 나쁘지 않고 타격감도 괜찮다. 그런데 필드만 나가면 스윙이 흔들리고 공이 원하는 대로 가지 않는다. 필드에서 자신의 스윙을 촬영해 보고 싶지만, 눈치가 보이고 삼각대를 꺼내기는 번거롭다. 매번 연습 때마다 촬영 세팅을 다시 하는 것도 귀찮고 불편하다. 이런 현실적인 골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등장한 제품이 등장했다. 바로 '스윙윙(Swing wing)'이다.
스윙윙은 필드 위와 연습장에서 촬영을 용이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스윙 분석에 최적인 120cm 고정 높이로 설계됐다. 클럽 궤적, 어깨 회전, 체중 이동까지 스윙의 전 과정을 정확히 담아낸다. 최근 증가하는 다양한 AI(인공 지능) 스윙 분석 앱과 연동 활용성도 뛰어나다.
스윙윙이 주목받는 진짜 이유는 '사용자 편의성'이다. 일반 삼각대 제품들은 정신없는 필드에서 세팅이 번거롭고, 매번 촬영 높이가 달라 스윙 촬영의 일관성이 부족하다. 반면 스윙윙은 스파이크형으로 1초 만에 설치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똑같은 조건에서 자신의 스윙을 비교·분석할 수 있다.
모자에 고정할 수 있는 블루투스 리모컨이 기본 제공된다. 손을 쓰지 않고도 촬영 시작·종료를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다. 이 작은 리모컨 덕분에 셀프 스윙 촬영이 가능하고, 촬영 편집 시간도 확연히 줄어든다. 연습장에서는 하단 스파이크 파트를 '삼각대'로 교체해 사용성에 자유를 주었다.



사전 체험자들은 입을 모아 "이제야 제대로 된 연습 장비를 만났다"고 말한다. "매일 반복해서 내 스윙을 촬영하니 실력이 정말 달라졌다", "레슨을 받지 않아도 내 자세를 비교하면서 교정할 수 있다"는 실제 후기들도 이어지고 있다.
스윙윙은 와디즈 오픈 4일 만에 1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알림 신청을 하며 많은 기대감을 증명했다. 9일 와디즈를 이용해 첫 펀딩을 시작했고, 얼리버드 수량은 한정 판매로 빠른 품절이 예상된다. 개발사인 (주)퍼플그린골프는 '골프다트' 제품으로 국내, 미국, 일본에 시장 진입에 성공한 국내 스타트업이다.
골퍼들의 숨겨진 어려움을 해결한 스윙윙이 더 많은 골퍼들의 더 행복한 골프 라이프를 만들어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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