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앵커, 드레스 입고 ‘결혼 아니다’ 해놓고 1년 만에 유부녀 된 사연

“결혼은 아직 아니에요~ 2023년 가을쯤?”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이윤지는 2021년 3월, SNS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습니다. 드레스에 면사포, 티아라까지 갖춘 모습에 수많은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지만, 그녀는 “지금은 아니고요, 나중에요”라고 해명했죠.

하지만 그 ‘나중’은 예상보다 훨씬 빨리 찾아왔습니다. 이윤지는 2022년 8월, 전격 결혼 소식을 전하며 유부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공개 연애도 없이 결혼 발표였기에, 팬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도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죠.

그녀는 201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에 입상한 미모의 소유자로, 같은 해 아나운서로 데뷔해 연합뉴스 TV 앵커로 활약해 왔습니다. 결혼 후에도 커리어는 멈추지 않았고, 지난해 11월 첫째 딸을 출산한 뒤 올 3월 다시 현장에 복귀해 시청자들과 만났습니다.

그런데 복귀 후 몇 달 지나지 않아 또다시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둘째 임신이었죠. 첫째와 불과 1년 차이 나는 연년생을 품에 안게 된 그녀는 “너무 감사하고 설렌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출산 예정일은 올 10월로, 지금도 앵커 활동과 함께 두 아이를 준비 중인 상황입니다.

예기치 않은 결혼 발표부터 연년생 임신까지. 화려한 외모 속에 숨겨진 강한 내면과 치열한 워킹맘의 삶. 이윤지 아나운서는 지금, 가장 빛나는 시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