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열애설 났는데 또 해외서 '투샷' 목격된 송혜교·차은우

배우 송혜교가
최근 사복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뿐만이 아니라
과거 열애설의 주인공이었던
차은우와 이탈리아서 포착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출처 : Instagram@kyo1122
출처 : Instagram@kyo1122

배우 송혜교가 꾸안꾸 패션 센스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11일 송혜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원 벤치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청바지에 흰색 반팔티셔츠를 입고 선글라스와 링 귀걸이를 패션 아이템으로 매치해 캐주얼한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죠.

그런데 이와 함께 공개한 게시물 속에서는 전혀 다른 느낌을 보여주며 여전한 팔색조 매력을 뽐냈습니다.

일정 차 이탈리아에 방문한 송혜교는 'Venice'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입고 보트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송혜교의 비주얼에 팬들은 물론 핑클 출신 이진까지 "너무 아름답잖아"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죠.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Instagram@kyo1122

심지어 송혜교는 차은우와의 투샷까지 공개됐습니다.

12일 엘르 홍콩 공식 계정에는 송혜교와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됐습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공유됐죠.

한 주얼리 브랜드 앰배서더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두 사람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송혜교와 차은우는 화이트 계열의 정장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었으며 각각 목걸이와 브로치로 포인트를 줘 우아함을 과시했습니다.

출처 : 보그 코리아
출처 : Instagram@eunwo.o_c

두 사람은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행사장에 참석해 투샷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나기도 했기에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만남 역시 행사를 통해 만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인 영화 '검은 수녀들'을 촬영 중이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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