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곳곳에 건조주의보‥주말 밤사이 중부·전북 미세먼지↑
[뉴스외전]
주말을 앞두고 화재 위험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조금 전 11시를 기해서는 서울과 성남 등 수도권 곳곳에 건조특보가 건조경보로 강화됐고요.
그 밖의 서쪽 곳곳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대기가 바짝 메말라 있습니다.
화재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더이상 피해 없도록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고요.
한낮기온 15도 안팎으로 활동하기는 좋을 텐데요, 큰 일교차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또 내일 밤사이에는 수도권과 충청, 전북을 중심으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겠습니다.
오늘 늦은 오후부터 밤까지는 남해안 지역에, 내일 새벽까지는 제주도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3도, 광주와 대구 6도가 예상되고, 한낮기온은 서울이 14도 대구 18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지역은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화요일과 수요일 제주에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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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465059_36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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