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청신호’ 역기 드는 웸반야마 “감독님도 돌아오실 거라 믿는다”

최창환 2025. 4. 14.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안토니오의 예상대로 빅터 웸반야마가 다음 시즌에 건강히 돌아올 전망이다.

웸반야마는 곧바로 수술을 받았고, 샌안토니오는 "브랜든 잉그램이 그랬듯 웸반야마 역시 다음 시즌에 건강하게 돌아올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밝혔다.

웸반야마는 이에 대해 "돌이켜보면 예상치 못한 일이 계속해서 일어난 시즌이었다. 그래서 다음 시즌에 대한 동기부여도 확실하지만, 나는 감독님도 돌아와서 팀이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 팀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거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최창환 기자] 샌안토니오의 예상대로 빅터 웸반야마가 다음 시즌에 건강히 돌아올 전망이다. 시즌아웃 이후 처음으로 직접 근황을 밝혔다.

웸반야마는 NBA 2024-2025시즌 막판 동료들과 동행, 벤치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경기를 지켜봤다. 지난달 4일 오클라호마티시 썬더와의 홈경기에서 시즌아웃 이후 처음 모습을 드러냈고, 14일에는 토론토 랩터스와의 정규리그 최종전 이후 현지 취재진과 인터뷰도 진행했다. 웸반야마가 인터뷰에 나선 건 혈전증 진단을 받은 이후 이번이 처음이었다.

웸반야마는 2월 21일 어깨 심부정맥혈전증 진단을 받으며 시즌아웃됐다. 웸반야마는 곧바로 수술을 받았고, 샌안토니오는 “브랜든 잉그램이 그랬듯 웸반야마 역시 다음 시즌에 건강하게 돌아올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밝혔다.

웸반야마의 회복세는 예상보다 빠르다. 웸반야마는 치료 과정에 대해선 말을 아꼈지만, “나는 부상을 극복했다. 가벼운 역기를 들 수 있고 코트 훈련도 시작했다. 예상치 못한 부상을 겪었지만, 상위 1%에 포함될 정도로 운이 좋았다. 의료진을 신뢰하며 최선을 다해 몸을 만들고 있다. 내가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거라 확신한다”라며 회복세에 대해선 자신감을 표했다.

미치 존슨 임시 감독 역시 웸반야마에 대해 “아주 좋은 소식이다. 재활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다음 시즌에 대비한 트레이닝 캠프를 예정대로 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웸반야마는 데뷔 2년 차 시즌에 46경기 평균 24.3점 3점슛 3.1개 11리바운드 3.7어시스트 1.1스틸 3.8블록슛으로 활약했다. 불의의 부상으로 65경기를 채우지 못해 올해의 수비수 후보에서 제외됐지만, 기대에 걸맞은 성장세였다.

샌안토니오는 웸반야마에 이어 스테폰 캐슬도 신인상을 수상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시즌 막판에는 빅딜을 통해 디애런 팍스까지 영입했다. 향후에도 꾸준히 플레이오프 경쟁을 할 수 있는 전력을 만들며 시즌을 마친 셈이다.

팍스 역시 “나는 웸반야마와 최고의 픽앤롤 콤비가 되고 싶다. 조합을 잘 맞춘다면 확실히 미래가 기대되는 팀이다. 아직 젊은 선수가 많지만, 우리 팀은 이길 준비가 됐다. 다음 시즌이 정말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샌안토니오의 마지막 퍼즐은 그렉 포포비치 감독이다. NBA 최고의 명장으로 꼽히는 포포비치 감독은 지난해 11월 뇌졸중으로 자리를 비웠고,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포포비치 감독은 다음 시즌에 돌아오겠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회복세는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웸반야마는 이에 대해 “돌이켜보면 예상치 못한 일이 계속해서 일어난 시즌이었다. 그래서 다음 시즌에 대한 동기부여도 확실하지만, 나는 감독님도 돌아와서 팀이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 팀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거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사진_AP/연합뉴스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