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식 집에 가면 반가운 마음에 이것저것 말이 많아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무심코 한 말이 자식 부부의 마음을 서운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자식 집에 가서 부모들이 잘 모르고 하는 정 떨어지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말을 3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3위, 집이 왜 이렇게 좁으냐
자식의 집을 보고 무심코 좁다거나 불편하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모는 걱정에서 한 말이지만 자식은 자신의 형편을 탓하는 말로 듣게 됩니다. 열심히 마련한 집을 깎아내리는 것 같아 서운함이 남습니다. 집을 보면 먼저 아늑하다고 칭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한마디가 자식 부부에게 큰 힘이 됩니다.

2위, 반찬이 이게 다냐
자식 집에서 밥상을 받고 반찬 투정을 하는 부모가 있습니다. 바쁜 와중에 준비한 자식 부부에게는 무척 서운한 말이 됩니다. 특히 며느리나 사위에게는 오래 상처로 남을 수 있습니다. 차려 준 밥상에는 맛있게 잘 먹었다는 인사를 건네는 것이 좋습니다. 고마움을 표현할 때 자식 집 방문이 더 편안해집니다.

1위, 우리 때는 안 그랬다
많은 자식들이 가장 정 떨어지는 말로 이 말을 꼽습니다. 생활 방식이나 아이 키우는 방법을 두고 비교하는 말은 자식 부부를 위축되게 만듭니다. 시대가 달라진 만큼 사는 방식도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걱정되는 점이 있더라도 비교 대신 응원의 말을 건네는 것이 좋습니다. 믿어 주는 부모 곁에 자식도 오래 머물게 됩니다.

자식 집에서의 말 한마디는 생각보다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걱정보다 칭찬과 응원을 먼저 건네는 것이 반가운 부모가 되는 길입니다.다음에 자식 집에 가시면 고맙다는 말을 먼저 건네 보시면 어떨까요. 그 한마디가 가족을 더 가깝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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