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기자→드라마 여주인공! '커리어 대반전', 36세 여배우의 캐주얼한 니트룩

배우 진기주는 감각적인 캐주얼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사진=진기주SNS

진기주는 내추럴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의 캐주얼 룩을 연출했습니다.

빈티지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베이지 컬러 티셔츠에 멀티 컬러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트 카디건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더했습니다.

자연스러운 브레이드 스타일에 앞머리를 내리고 작은 헤어핀으로 포인트를 더해 귀여운 무드를 강조했으며, 은은한 컬러감의 내추럴 톤 메이크업으로 전체적인 스타일과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한편, 진기주는 중앙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 신문방송학을 복수전공했으며, 대학 졸업 후 삼성SDS에서 IT 컨설턴트로 근무했습니다.

그러나 적성과 맞지 않는다고 판단해 3년 만에 퇴사하고, 기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언론고시를 준비해 G1강원민방 수습기자로 입사했습니다.

이후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결국 KBS 2TV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를 비롯해 여러 작품에서 여주인공을 맡으며 커리어의 대반전을 이뤄냈습니다.

사진=진기주SNS
사진=진기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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