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너무 크면 무식해보인다는 말에도 D컵으로 가슴 수술했다는 방송인

조회수 2024. 1. 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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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인 이수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수진’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인데요.

1969년생으로 올해 54세인 이수진은 서울대 출신 치과의사로 나이를 뛰어넘는 몸매로 유명세를 탔으며, 이혼 후 27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교제하다가 결별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수진은 최근 자신의 가슴 성형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수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던 중 가슴 성형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나누었습니다.

이수진은 “손바닥만 한 명품 비키니를 입고 거울을 봤다가 허전해 보여 가슴 성형을 결심했다”라며 270cc보다는 300cc를 선택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이중 평면인지 근막인지, 어디로 째는 게 좋고 요즘은 뭐가 트렌드인지 모르겠고 '아무 데나 째고 무조건 크게 해주세요'라고 했다. 진짜 단순하다"고 설명했는데요. "가슴 수술하면 몇 컵으로 커지냐"는 질문에는 "하기 나름이다. 한두컵 올릴 수도 있고 심하면 3컵까지 올린다. 근데 정말 중요한 건 가슴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다는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수진은 "종일 꼬부랑한 상태로 환자를 보는 사람인데 가슴 무게를 감당 못 하면 라인이, 몸이 다 망가진다. 가슴 수술해도 하나 마나다. 더 미워진다. 그래서 등 근육을 미리미리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수진은 딸 제나를 낳고 모유 수유 후 가슴 사이즈가 줄어들었다며 이번 수술로 C컵과 D컵 사이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수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고등학생 연하남까지 만나보았죠'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깜짝 놀랄 연애사를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영상 속 이수진은 "연하남 캐릭터를 그리려고 하는데 이야기해달라"는 구독자의 요청에 "진짜 재밌었던 연하는 어렸을 때다. 제가 25살이었는데 21살이라고 속였다. 근데 그 남자애도 속였다더라. 걔는 고등학생이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그는 "졸업식 간다고 해서 대학교인 줄 알았는데 고등학교였다"라며 "상대방이 강남에 학교 갔다가 유학을 갔다가 고등학생이 된 거다. 그래서 좀 고등학생을 오래 한 거다. 좀 어지러웠다. 난 그때 대학을 졸업했는데"라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수진은 양다리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해봤다. 근데 빨리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잘못하면 양쪽 다 놓치는 수가 있다. 교통 정리를 빨리 해야 한다. 교통사고 난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40살 넘으면 어디서 남자를 만나야 하냐"라는 질문에는 "외국으로 나가볼 계획이다. 우리나라 남자들은 자기 나이 생각 안 하고 20대 여자를 좋아한다. 여자 나이 40살이 넘으면 그냥 제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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