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41점 폭발' 브라운, "지금은 보스턴을 더 사랑한다"

박종호 2026. 1. 1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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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이 고향에서 41점을 넣었다.

브라운은 그 다음 날 고향 팬들 앞에서 폭발적인 활약을 펼쳤다.

브라운은 경기 후 'Celtics on CLNS'와 인터뷰를 통해 고향 경기에 대해 "흥분하지 않는다. 예전에는 홈에서 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집에 있으면 많은 방해 요소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균형점을 찾기 시작했다. 그래서 오늘은 좋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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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이 고향에서 41점을 넣었다.

보스턴 셀틱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틀란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시즌 애틀란타 호크스와 경기에서 132-106으로 대승을 거뒀다. 보스턴은 이번 승리로 26승 15패를 기록하며 동부 2위를 지켰다. 1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와는 4.5게임 차, 3위 뉴욕 닉스와는 1.5게임 차를 유지하고 있다.

제일런 브라운(198cm, G-F)은 애틀란타 출신이다. 지난 16일 금요일, 그의 고등학교는 브라운의 등번호 0번을 영구 결번했다. 특별한 주말이었다. 브라운은 그 다음 날 고향 팬들 앞에서 폭발적인 활약을 펼쳤다.

브라운은 단 29분 출전으로 41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0개 슛 중 14개를 성공시켰고, 자유투는 12개 중 11개를 성공시켰다. 전반에만 29점을 폭발시켰다.

특히 1쿼터부터 압도적이었다. 혼자서 18점을 기록하며 애틀란타 팀 전체와 동일한 득점을 올렸다. 전반 종료 직전 강한 돌파 후 관중들을 향해 화려한 세레모니까지 펼쳤다.

브라운의 활약으로 경기는 일방적이었다. 보스턴은 2쿼터에만 52점을 폭발시켰다. 그러면서 전반을 82-51로 마쳤다. 3쿼터에는 최대 43점 차까지 벌리며 경기를 완전히 장악했다.

브라운은 경기 후 'Celtics on CLNS'와 인터뷰를 통해 고향 경기에 대해 "흥분하지 않는다. 예전에는 홈에서 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집에 있으면 많은 방해 요소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균형점을 찾기 시작했다. 그래서 오늘은 좋았다"라고 말했다.

또, "실제 나의 고향은 애틀란타다. 하지만 지금 나의 집은 보스턴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스턴이 나에게 더 소중한 도시다. 지금은 보스턴을 더 사랑한다"라며 보스턴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브라운은 이번 시즌 평균 27.8점 5.6리바운드 4.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MVP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제이슨 테이텀(203cm, F)이 시즌 아웃된 상황에서 팀을 혼자 이끌고 있다.

과연 보스턴이 브라운을 중심으로 동부 1위 디트로이트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 20일 원정에서 디트로이트와 직접 맞대결을 펼치는 보스턴이다. 동부 정상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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