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OM 페스티벌 2025’ 지구촌에 K-창업가 정신 알리다

유재훈 2025. 10. 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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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트업과 K-컬처를 결합한 글로벌 플랫폼인 '꿈(KOOM) 페스티벌 2025'이 지구촌에 한인 창업가들의 혁신과 창의성을 알렸다.

미국 한인 창업자 네트워크인 '한인 창업자 연합(UKF)' 주최로 지난 16일(현지시간) 부터 사흘간 뉴욕 브루클린 더걸 그린하우스에서 열린 꿈 페스티벌은 창업가, 투자자, 미디어·문화계 관계자 등 1만여 명이 참여하며 한국 기업의 혁신과 창의성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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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창업가·투자자 등 1만여명 참석
한류 선도 브랜드·서비스 스토리 공유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꿈(KOOM) 페스티벌 2025’ 행사장 전경. [헤럴드]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K-스타트업과 K-컬처를 결합한 글로벌 플랫폼인 ‘꿈(KOOM) 페스티벌 2025’이 지구촌에 한인 창업가들의 혁신과 창의성을 알렸다.

미국 한인 창업자 네트워크인 ‘한인 창업자 연합(UKF)’ 주최로 지난 16일(현지시간) 부터 사흘간 뉴욕 브루클린 더걸 그린하우스에서 열린 꿈 페스티벌은 창업가, 투자자, 미디어·문화계 관계자 등 1만여 명이 참여하며 한국 기업의 혁신과 창의성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

정세주 KOOM 페스티벌 창립자 겸 UKF 공동의장은 “꿈 페스티벌은 한류 문화를 이끄는 브랜드와 서비스를 만든 창업인, 기업인, 아티스트들의 스토리를 함께 나누는 스타트업 축제”라며 “한국인이 모이면 강합니다. 이번 행사는 세계인이 한류를 통해 하나가 되는 의미 깊은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꿈 페스티벌은 주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네이버, 대한항공, 코스맥스 등 국내외 주요 정부기관과 기업이 후원했다. 또 인텔리안테크, 컴투스 등 벤처기업협회 전·현 회장사도 후원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는 권오현 전 삼성전자 부회장,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김봉진 배달의민족 창업자, 김태호 하이브 COO, 이승규 핑크퐁 창업자, 김준구 네이버웹툰 창업자 등 기업인들이 연사로 참여해 한인 창업자들과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브랜드&체험 존’에서는 서울과 뉴욕의 15개 이상의 F&B 브랜드가 참여해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문화의 밤’에는 15개팀의 K-POP 공연과 라이브 음악으로 낮에는 비즈니스, 밤에는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한인교포 자원봉사자는 “한국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지만 꿈 페스티벌에서 봉사하며 비로소 내 뿌리를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욕의 한식 다이닝 레스토랑 아토믹스의 박정은 공동창업자는 “13년 전에는 성공하고 싶어서 한국 사람을 피했지만 이제는 너무 대단한 한국인이 많다는 걸 알게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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