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코쿤 “과자 1년간 다섯 번 구매…‘흑백요리사’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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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쿤이 격조 있는(?) 간식 미식회를 열었다.
1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67회에서는 기안84-박지현의 '영웅 형제의 만남', 코드 쿤스트의 '파쿠르 도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밤샘 작업의 고단함을 날려줄 최고의 간식을 찾으러 나섰다.
코드 쿤스트는 "과자 1년에 다섯 번 사나? 한 번 살 때 많이 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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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쿤이 격조 있는(?) 간식 미식회를 열었다.
1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67회에서는 기안84-박지현의 ‘영웅 형제의 만남’, 코드 쿤스트의 ‘파쿠르 도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밤샘 작업의 고단함을 날려줄 최고의 간식을 찾으러 나섰다. 먼저 그는 세계과자할인점에서 무려 10만 원어치의 과자를 산 후 집으로 돌아와 하나씩 맛을 보기 시작했다.
코드 쿤스트는 “과자 1년에 다섯 번 사나? 한 번 살 때 많이 산다”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간식을 잔뜩 든 코드 쿤스트를 보며 “먹을 거 사는 거 진짜 장족의 발전이다”라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는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빠져있다며 “음식 먹을 때 ‘먹었다’라는 표현을 안 쓰더라. ‘곁들였다~’”라며 미소 지었다.
또한, 코드 쿤스트는 최고의 간식을 찾기 위한 기준으로 “맛이 있는가, 커피와 어울리는가, 다과로 내어줄 만한가”를 꼽았다. 이후 그는 숨겨둔 파쿠르 실력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끝으로 “계속 저를 불안정한 곳에 던져놔야 재밌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다양한 일에 도전하는 이유를 밝혔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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