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샜다, 그런데?" 흰색 정장에 붉은색 핏자국 그대로 노출한 여성의원

작년 기사임 생리를 무섭고 수치스러운것으로 만들고 심지어 여자들 조롱에 이용하는거에 대해 생각해봤으면 해서 가져옴

 

출처 : https://v.daum.net/v/20230310071050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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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의 여성 상원의원 글로리아 오워바(37)가 흰색 정장 바지 엉덩이에 붉은 자국을 묻힌채 국회에 출석했다가 출입을 거부 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14일(현지시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의회에 나타난 오워바 의원은 이날 "나도 바지에 묻은 걸 알고 있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일이니 (갈아입지 않고) 그냥 왔다"고 말했지만 의회측은 그의 국회 출석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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