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워, 침 섞였을 텐데”…생선에 쓴 얼음, 배수구에 쏟아부은 음료컵에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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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상인이 아이스 음료 컵에 있던 얼음을 재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돼 위생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여성 상인이 아이스 음료 컵에 담긴 음료와 얼음을 배수구에 쏟아 붓더니 손으로 얼음만 골라 담아 생선 위에 올리는 장면이 담겼다.
글쓴이는 "코로나 시대가 지나가고 사람들의 침과 이물질이 들어간 비위생적인 음료수, 먹다 남은 얼음은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나) 편의점처럼 버려야 하는데"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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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여성 상인이 아이스 음료 컵에 담긴 음료와 얼음을 배수구에 쏟아 붓더니 손으로 얼음만 골라 담아 생선 위에 올리는 장면이 담겼다.
글쓴이는 “코로나 시대가 지나가고 사람들의 침과 이물질이 들어간 비위생적인 음료수, 먹다 남은 얼음은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나) 편의점처럼 버려야 하는데”라고 적었다.
이 영상은 지난 4~5월께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할구청은 지난 5월 이 업소에 대한 신고가 접수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과태료 100만원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 해당 영상이 퍼지면서 민원이 접수돼 조만간 현장 점검에 다시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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