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흔들려도 진출 확정…페덱스컵 플레이오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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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2024-2025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에서 공동 27위에 자리했다.
지난 4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 나선 임성재는 총 1오버파 71타를 기록했다.
한편, PGA 투어는 정규시즌이 끝남에 따라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70명을 추려 플레이오프 대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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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버디-보기 엇갈린 4라운드…톱10 아쉽게 불발

(MHN 이규원 기자) 임성재가 2024-2025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에서 공동 27위에 자리했다.
지난 4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 나선 임성재는 총 1오버파 71타를 기록했다. 버디 5개와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가 나오며 최종 합계 8언더파 272타로 전날보다 18계단 하락한 순위에 머물렀다.
2라운드까지 선두권을 바짝 추격했던 임성재는 3, 4라운드에서 각각 3오버파와 1오버파를 기록해 순위가 내려갔다. 12번 홀 칩인 버디, 15번 홀 약 8m 버디 퍼트로 타수를 줄였지만 3번 홀에서 티샷이 물에 빠지며 더블보기가 나오는 등 전반에 점수를 회복하기 어려웠다.

마스터스 공동 5위 이후 약 4개월 만에 톱10 진입을 노렸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아쉽게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다만 페덱스컵 랭킹 29위에 올라 있어 임성재는 플레이오프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했다.
한편, PGA 투어는 정규시즌이 끝남에 따라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70명을 추려 플레이오프 대회를 진행한다.

한국 선수 중에는 임성재와 김시우가 각각 상위 29위, 46위로 남은 일정에 합류한다. 69위로 컷오프를 앞두고 있었던 안병훈은 이번 대회에서 뜻을 이루지 못해 70위 밖으로 밀려났다.

이번 대회 우승은 미국의 캐머런 영이 차지했다. 영은 최종 합계 22언더파 258타로 여유롭게 1위에 올랐다. 2위 맥 마이스너와 6타 차를 벌리며 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달성했고, 연속 보기에도 불구하고 선두를 유지했다.
영은 이번 승리로 약 20억 5천만 원의 우승상금을 확보했으며, 지난 2021-2022시즌 PGA 투어 신인왕에 이어 PGA 투어 통산 1천번째 우승자로도 이름을 올렸다. PGA 투어는 현지시간 7일부터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시즌 최종 레이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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