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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세면대 들고 트위터에 들어간 이유

조회수 2022. 10. 31. 22: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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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러버 대명사 '일론 머스크'가 결국 트위터 주인이 됐다. 그의 수식어가 하나 더 붙은 셈. 지구상에서 가장 부유한,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자동차 회사 CEO, 1250억 달러의 거대 항공우주 기업을 이끌면서, 이제 트위터 주인이다.


✔️ 무슨 일인데? 27일, 일론 머스크가 '드디어&결국' 트위터를 440억 달러에 인수했다. 왜 자꾸 '결국'을 강조하냐면, 인수까지 오는데 우회전-우회전을 반복하다 장장 6개월이 걸린 것.

✔️어떤 우회전? 트위터 지분 상당수를 갖고 있던 머스크는 '아예 트위터 인수할래'라고 선언한다. 이때 제시 가격이 440억 달러. 그런데 갑자기 변덕을 부리더니 '트위터 봇 돌리고 있었어? 허위 계정 당장 공개해'라며 계약 파기를 외친다. 열 받은 트위터 측이 '계약이 장난이야?' 라고 들이받으며 징글징글한 공방이 오갈 줄 알았는데... 재판을 몇 주 앞둔 머스크가 뭔가 불리함을 느꼈는지 '원래 금액대로 인수할게'라고 도장 찍은 것.

✔️ 트위터 운명은? '감히 날 법정에 세우려했어?'란 심정이었는지, 머스크는 도장 찍자마자 트위터 CEO, CFO 등을 해고한다. 그리고 트위터 본사에 세면대를 들고 나타나는 영상을 트윗하고 프로필도 'Chief Twit'으로 바꿨다. 내부 물갈이는 전초전일뿐, 앞으로 트위터는 슈퍼 앱으로 재탄생할거란 예고다(그의 야망). 트위터에서 SNS, 결제, 음식 주문 등이 통합 제공될 수도.

이것보다 중요한 건, 현재 트럼프가 자꾸 헛소리 한다며 트위터 계정이 막혔는데, 앞으로 이런 일이 없어질 것 같다. 머스크는 누구보다 '표현의 자유'를 추종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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