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0월 수출 1년 전 대비 -0.1%...10개월 만에 마이너스

장원석 2022. 11. 2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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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10월 수출증가율이 10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 수출액은 22억 3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0.1% 감소했습니다.

충북본부는 글로벌 수요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도체와 플라스틱 분야가 각각 32.7%와 14.1% 감소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수입액은 7억 6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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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10월 수출증가율이 10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 수출액은 22억 3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0.1% 감소했습니다.

충북본부는 글로벌 수요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도체와 플라스틱 분야가 각각 32.7%와 14.1% 감소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수입액은 7억 6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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