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 손·발톱도 정밀감정 결과 ‘마약 음성’

이시명 기자 2023. 11. 21. 13: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는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모발에 이어 손·발톱 정밀 감정에서도 음성이 확인됐다.

21일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권씨의 손발톱을 정밀 감정한 결과 마약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통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이라 자세한 사항은 얘기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s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