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트임의 미학! 앞트임 블랙 우아미의 원피스 시사회룩
영화 ‘보통의 가족’ 언론시사회…김희애, 수현, 설경구, 장동건, 허진호 감독 등 참석
배우 김희애가 앞트임이 있는 올 블랙 원피스룩으로 우아미의 절정을 선보였다.
김희애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희애는 앞트임과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올 블랙 슬릿 원피스로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시사회룩을 완성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배우 설경구, 김희애, 장동건, 수현, 감독 허진호 등이 참석했다.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다.
김희애는 모든 일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워킹맘 ‘연경’으로 분해 가족을 지키려는 부모의 생생한 내면을 그려낼 전망이다. 영화는 10월 9일 개봉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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