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애니웨어, '한달살기→장기거주' 확장…월세 카드결제 도입

최태범 기자 2025. 9. 1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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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리브애니웨어는 집업페이의 결제 인프라와 결합해 단기-장기 주거 전환 시장에서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정규호 리브애니웨어 대표는 "단기 숙박과 장기 거주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것은 주거 플랫폼 진화의 전환점"이라며 "집업페이와 함께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시장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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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데브디 대표(왼쪽)와 정규호 리브애니웨어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리브애니웨어 제공

단기임대·한달살기 숙소 예약 플랫폼을 운영하는 리브애니웨어가 월세 카드 결제 서비스 '집업페이' 운영사 데브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브애니웨어는 집업페이의 결제 인프라와 결합해 단기-장기 주거 전환 시장에서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1주부터 시작되는 단기 임대에서 월 단위 거주까지 이어지는 고객 여정을 자연스럽게 연결할 계획이다.

리브애니웨어 관계자는 "예를 들어 고객은 단기 숙박을 마친 후 집업페이를 통해 월세를 결제하면서 거주를 이어갈 수 있다"며 "이동 과정에서 단절 없는 거주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된다"고 했다.

리브애니웨어는 그동안 단기·중기 거주 고객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월세 기반 장기 거주 모델로 확장할 계획이다. 월세를 카드로 낼 수 있는 집업페이는 △편리한 납부 환경 △카드 혜택 △세무 절차 간소화 등이 특징이다.

정규호 리브애니웨어 대표는 "단기 숙박과 장기 거주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것은 주거 플랫폼 진화의 전환점"이라며 "집업페이와 함께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시장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태 데브디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집업페이는 국내 2030세대 1인 가구에서 더 나아가 재한 외국인 거주자까지 아우르는 서비스 확장을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거-금융 융합 모델을 고도화해 글로벌로 뻗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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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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