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안 떨어졌어요”…배우 이윤지, ‘제발 살려주세요, 뚝떨’ 해명한 이유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10. 2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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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필라테스 운동 중 기구에서 떨어지는 사고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윤지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저 필라테스 하다가 안 떨어졌어요. 언제나 안전한 범위 내에서 건강한 몸을 위해 운동합니다. 걱정하여 연락주신 분들께 감사드리옵니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이윤지는 "선생님. 제발 살려주..세 뚝떨"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사진을 올렸다.

대신 "살려주세요"를 연상시키는 글이 퍼지면서 이윤지를 걱정하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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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사진출처=SNS]
배우 이윤지가 필라테스 운동 중 기구에서 떨어지는 사고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윤지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저 필라테스 하다가 안 떨어졌어요. 언제나 안전한 범위 내에서 건강한 몸을 위해 운동합니다. 걱정하여 연락주신 분들께 감사드리옵니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이윤지는 “선생님. 제발 살려주..세 뚝떨”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탄탄한 등근육과 쭉 뻗은 다리로 완벽한 동작을 선보이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대신 “살려주세요”를 연상시키는 글이 퍼지면서 이윤지를 걱정하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이윤지는 팬들의 우려가 확산되자 직접 해명하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1살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2015년 첫째 딸, 2020년 둘째 딸을 낳았다. SBS 인기 예능 ‘동상이몽’에도 남편과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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