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동산세 처음으로 100조원 넘어..5년새 국세 2.4배↑
문세영 기자 2022. 9. 2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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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와 양도세,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이 지난해 처음으로 100조원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실은 "기재부와 행안부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동산 관련 세금 수입은 108조 3000억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국세는 57조8000억원으로, 양도세와 증여세, 상속세와 종부세 등이 포함됩니다.
2017년 59조2000억원이던 부동산 관련 세수는 지난해 1.8배 늘었고, 같은 기간 국세는 2.4배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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