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파리에서 연말! 나이는 60대 스타일은 10대 멜빵과 목도리 홀리데이룩
배우 황신혜가 파리에서 10대같은 홀리데이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신혜는 4일 자신의 채널에 “memory”라는 글과 함께 홀리데이 시즌에 프랑스 파리를 여행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통이 넓은 멜빵 팬츠에 니트 스웨터를 입고 귀여운 목도리와 퍼 캡을 매치한 여행룩으로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홀리데이 스타일을 완성했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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