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더 넓은 뷰 담은 창호 ‘뷰프레임’ 출시

LX하우시스가 완벽한 뷰를 선사하는 창호 신제품 ‘LX Z:IN(LX지인) 창호 뷰프레임(VUE FRAME)’을 출시했다. ‘뷰프레임’은 기존보다 슬림해진 창호 프레임을 통해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제품명에 담았다. 기존 PVC창호와는 차원이 다른 미니멀한 디자인과 로이유리 1장만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구현이 가능한 뛰어난 단열 성능까지 갖췄다. 최대 28mm 두께의 유리까지 적용이 가능하며, 창짝과 창틀 모두에 단열 성능을 높이는 다중 챔버 설계가 적용됐다. 또 ‘뷰프레임’은 간결하고 깔끔한 ‘미니멀 디자인’을 제품 전반에 구현했다. 국내 창호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창틀은 거의 안 보이고 창짝만 보이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도입하고, 창짝 높이까지 최대 14mm 줄여 슬림해진 프레임으로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한다. 방충배수캡·스트라이커·윈드클로저·핸들스토퍼 등 다양한 창호의 기능성 부자재들에도 프레임과 일체화된 플랫(평평한) 및 히든(숨겨진) 디자인을 적용해 미니멀 디자인의 디테일을 더한다. 특히 논실리콘(Non-Silicone) 공법을 채택해 기존 창호와 달리 유리 마감 부분을 실리콘으로 처리하지 않고 가스켓(패킹 자재) 마감으로 변경하고, 깔끔한 외관 구현은 물론 실리콘에 쉽게 생기는 곰팡이에 대한 걱정을 없앴다.

문의 LX하우시스 1544-1893 www.lxzin.com


집짓기에 관한 건축학 개론,
‘이 PD의 좌충우돌 4천만 원으로 11평 시골집 짓기’

북마크의 신간 ‘이 PD의 좌충우돌 4천만 원으로 11평 시골집 짓기’는 직장인이던 저자가 셀프로 목조주택 11평 시골집을 짓는 대장정을 담아냈다. 방송국 PD와 공무원으로 오랜 기간 근무한 저자는 전문 건설업체에 의존하지 않고 목수학교에서 집짓기를 배우고 좌충우돌 시행착오를 겪으며 집을 지어나간다. 비전문가지만 1mm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목조주택 특성상 완벽한 시공을 마치는 결과를 이뤄낸다. 저자는 집짓기 과정을 거치며 일종의 기록 강박증을 지닌 사람처럼 건축순서부터 경비 지출 내역, 장비 및 소모품 구입 내역 등 건축과정의 모든 사안을 꼼꼼하게 기록했다. 건축과정에서 느꼈던 소회를 수필로 적어내고 암초처럼 도사리고 있는 돌발 변수, 리스크 등 다양한 과정을 사진과 함께 선보인다. 이 책은 단순히 ‘최소 비용으로 세컨드 하우스 짓기’를 알리는데 그치지 않고, 집짓기에 관한 건축학 개론이자 독자들과 예비 건축주들에게 집을 지을 때 참고할 수 있는 지침서 역할을 할 것이다.

문의 북마크 www.bmark.co.kr 02-335-3691


㈜케이디우드테크 외장재 펜스‘블랙도장 시베리안 라치’,
세계적 정원작가 손길 거쳐 함평 철학마을에 설치

㈜케이디우드테크에서 생산·공급하는 외장재 펜스 ‘블랙도장 시베리안 라치’가 함평 철학마을에 설치돼 많은 가드너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철학마을에 설치된 펜스와 출입문 디자인은 영국 첼시플라워 쇼 3관왕을 거머쥐고 찰스 국왕의 찬사를 받은 세계적인 정원 작가 황지해 작가의 작품이다. 펜스와 출입문 제작에 활용된 ‘시베리안 라치’는 유럽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천연 방부목으로 지구상 침엽수 중 가장 단단한 목재이다. 내구성이 뛰어나 별도의 화학적 처리가 필요하지 않고 변형이 없으며 관리가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또 자연과 잘 어우러지며 격조 높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 이탈리아 수중도시 베니스를 지탱하는 40만 개의 시베리아 낙엽송 기둥은 5~9세기부터 늪이나 물속에 박혀 지금까지 건물의 기초를 이루고 있으며 유럽 벨로드롬 사이클 경기장, 최고급 리조트 데크로드 제작에 주로 활용됐다.

문의 ㈜케이디우드테크 www.kdwoodtech.com 02-3401-5525


농촌주택개량사업단 골드홈,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에게 찾아가는 설명회’개최

농촌주택개량사업단 골드홈이 4월 27일(토) 오후 2시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에서 각각 ‘2024년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에게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농촌의 주거 환경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주택 신축에 드는 건축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연 2% 융자로 최대 2억 5,000만원까지 대출 받아서 20년간 분할상환 조건으로 농촌주택을 시공할 수 있다.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 선정은 4월 말까지 완료됐다.
농촌주택개량사업단인 골드홈에 따르면 지금까지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농어민들 중 바쁜 농번기에 집을 지으려다 보니 사업 진행 절차와 대출서류 준비 등 복잡하고 어려운 사업과정으로 인해 집을 다 짓고도 대출을 못 받는다거나 대상자 취소가 되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빈번했다. 이에 골드홈에서는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해 건축 인허가 방법, 주택 시공 방법, 준공서류 준비 방법, 사업실적증명서 작성 방법, 대출 신청 방법 등을 설명하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