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터진지 '2달 만에' 8살 연상 톱스타와 결혼식 올려버린 男가수

특전사로 15년간 복무를 마치고 트롯 가수로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박군.

출처 : 한영 SNS

연애를 공개한 지 단 두 달 만에 결혼식을 올린 그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군의 신부는 바로 8살 연상의 가수 겸 방송인 한영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 SBS FiL 예능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는데요.

출처 : 한영 SNS

박군과 한영은 방송을 통해 가까워졌고,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지난 2022년 2월 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열애 사실을 인정한 지 불과 두 달 만인 2022년 4월 깜짝 결혼식을 올려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결혼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서 부부간의 갈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개인 계정으로 다시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며 불화설을 잠재웠습니다.

출처 :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

그리고 지난 5월 13일,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에 출연한 박군이 결혼을 결심한 특별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방송에서 한 무속인은 "두 사람이 궁합이 잘 맞는다"라며 "한영 씨가 연하였으면 싸움이 더 많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박군 씨는 고개를 끄덕이며 "맞다. 아내가 나보다 나이가 어렸으면 결혼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나보다 나이가 많아서 결혼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게다가 "우린 나이도 8살 차이, 키도 8cm 차이가 난다"라며 "동생이 크다고 하면 힘들 것 같다. 누나가 크니까 그나마 괜찮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한영 SNS

한편, 1986년생인 박군은 지난 2019년 싱글 앨범 '한잔해'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의 아내 한영 씨는 1978년생으로, 199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3위 출신으로 그룹 LPG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남편 박군.

두 사람의 결혼은 단순한 ‘나이 차이’보다도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중에서 비롯된 선택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