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소한 나라 수리남,어디? 어떤 나라인가?

넷플릭스 수리남, 어떤 국가인가?

화제가 되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수리남’은 독특한 국가적 배경으로 촬영되었다. ‘수리남’을 시청한 사람들은 그 배경인 '수리남'을 궁금해 하는 경우가 많다. ‘수리남’은 어떤 국가일까?

<수리남, 남미의 국가!>

‘수리남’은 넷플릭스 콘텐츠 이름이기도 하지만 남미에 실제 존재하는 국가 이름이기도 하다. 남미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브라질을 연상하게 되는데 수리남은 브라질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작은 규모의 국가이다. 실제 남미 국가 중에서는 수리남의 면적이 가장 작은데 한국 면적의 1.5배가 채 되지 않는다. 인구는 2020년을 기준으로 약 60만 명이었다. 우리나라 인구가 5,000만 명이 넘고 수도권 인구만 1,000만 명이 넘는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수리남이 얼마나 작은 국가인지 짐작할 수 있다. 우리나라 도시 중에서 약 60만 명의 인구를 가진 도시는 전라북도 전주가 있는데 이것과 비교하면 수리남이 매우 작은 국가임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수리남, 지형과 기후>

수리남은 왼쪽에는 가이아나, 오른쪽으로는 프랑스령의 기이아나가 있다. 남쪽으로는 남미에서 가장 큰 국가인 브라질과 영토를 맞대고 있다. 수리남의 수도는 파라마리보이고 열대 국가로 일년 내내 무더운 기후를 보인다.

남한 면적의 1.5배에 불과한 수리남은 국토 95%가 산림으로 뒤덮여 있다. 산림은 열대우림 형태를 보이고 있어서 사람이 실제 거주하는 국토 면적은 2%에 불과하다. 수리남을 방문하면 훼손되지 않은 열대우림을 만날 수 있다.

<수리남의 역사와 종교>

수리남은 영국인 탐험가가 발견하였다. 당시에는 원주민 부족이 수리남에 거주하고 있었는데 그 부족의 이름이 ‘수리넨’이었다고 한다. 그 이름을 따서 국가 이름을 지은 것이 바로 수리남이다. 네덜란드가 수리남을 식민 지배하였기 때문에 현재 수리남의 수도는 네덜란드 식민 지배의 유적들이 남아 있다. 네덜란드로부터 독립한 것은 1975년이며 독립하면서 지금의 국호인 ‘수리남 공화국’으로 부르게 되었다. 수리남은 대통령제를 채택한 국가로 우리나라와도 활발하게 수교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수교를 시작한 것은 1975년으로 그 역사가 길지는 않다.

수리남은 기독교인이 많은 국가이다. 인구 절반이 기독교인이다. 그다음으로는 힌두교 신자들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힌두교를 믿는 인구가 22%, 무슬림도 14%에 달하는 다종교 국가이다. 인종은 흑인이 가장 많은데 네덜란드 식민지 당시에 인도네시아 노동자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인도인, 자바인 등도 다수 거주한다.

Copyright © 어썸클 채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