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겨울 시작! 로맨틱 스타일링의 완성 ‘맥 코트 VS 숏패딩’ 겨울룩
배우 정소민이 기온이 뚝 떨어진 날씨에 맥 코트와 숏패딩으로 로맨틱한 겨울룩을 완성했다.
정소민은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가 전개하는 로맨틱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의 2024년 겨울 컬렉션 캠페인 화보에서 '러브 텐덜리’(Love Tenderly)를 주제로 ‘이 겨울, 우리가 사랑해 마지 않는 것들’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로엠은 이번 컬렉션에서 미니멀한 컬러와 부드러운 텍스처가 돋보이는 겨울 아우터를 중심으로 구성했고, 화보를 통해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벨티드 맥 코트와 벨티드 숏 다운을 강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정소민은 울 70%로 제작된 벨티드 맥 코트를 착용해 간결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8:2 고밀도 덕 다운으로 제작된 벨티드 숏 다운으로는 입체적인 패턴과 100% 천연 폭스퍼 디테일을 살려 안정적인 실루엣을 선보였다.
정소민은 지난 10월 종영한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의 정해인과 깜짝 열애설에 휘말릴 정도로 케미스트리를 과시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배석류(정소민 분)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 최승효(정해인 분)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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