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하세요!" 새벽시간 아파트 화재경보음에 주민 화들짝

박호걸 기자 2024. 10. 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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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5시 45분께 부산 동래구 한 아파트에서 화재 경보음이 울려 소방차가 출동하고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일었다.

만약에 사태를 대비해 소방차 등 관련 장비 20여 대가 출동했다.

소방과 경찰은 "타는 냄새가 났다"는 주민의 말을 토대로 지하 주차장을 중심으로 불이 난 곳을 찾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한 시간째 화재 여부를 확인하고 있지만 나온 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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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아파트에 소방차 20대 출동
1시간째 화재 여부 수색 중

8일 오전 5시 45분께 부산 동래구 한 아파트에서 화재 경보음이 울려 소방차가 출동하고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일었다.

8일 새벽 동래구 한 아파트에 화재 경보기가 인근 도로에 출동한 소방차와 경찰차가 대기하고 있다. 박호걸 기자


만약에 사태를 대비해 소방차 등 관련 장비 20여 대가 출동했다. 소방과 경찰은 “타는 냄새가 났다”는 주민의 말을 토대로 지하 주차장을 중심으로 불이 난 곳을 찾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한 시간째 화재 여부를 확인하고 있지만 나온 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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