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재미없잖아요? 시상식에 스커트 입고 레전드 찍은 연예인 패션

"시상식 때마다 드레스 입는 거 재미없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좀 펑키하게 입어봤어요"라 2008 MKMF 시상식에 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레전드를 찍은 연예인이 있죠! 바로 이효리 님!





이효리 님은 이날 드레스가 아닌 패션으로 센세이션 하다는 반응과 함께 400만 원대 스커트를 완판내기도 했어요. 지금 봐도 너무 예쁘고 세련된 룩이죠!







이효리 님은 최근 화이트 셔츠와 빨간색 체크 H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의 룩을 선보였어요. 여기에 망사 스타킹과 레드 립을 더해 은근한 섹시미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표현했는데요.







화이트 셔츠로 정제된 클래식 무드
이효리 님이 선택한 상의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화이트 셔츠였어요. 이효리 님은 셔츠를 스커트 안에 넣어 입음으로써 허리라인을 정돈해 주고, 단추를 풀어 쿨한 무드를 더했어요.







레드 체크 H라인 스커트로 클래식한 포인트
하의는 빨간색 체크 패턴의 H라인 스커트였는데요, 클래식한 체크와 강렬한 레드 컬러가 만나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템이었어요. 화이트 셔츠와 함께 매치되면서 클래식한 감성이 살아났고, 셋업처럼 조화롭게 어우러졌죠.







망사 스타킹으로 섹시한 무드 더하기
이번 스타일에서 가장 이효리 님다운 포인트는 단연 망사 스타킹이었어요. 얇고 촘촘한 그물 형태의 텍스처가 은근히 다리를 드러내며, 룩 전체에 섹시한 무드를 자연스럽게 얹어주었답니다.







드레스 재미없잖아요? 시상식에 스커트 입고 레전드 찍은 연예인 이효리 님의 패션을 소개해드렸는데요. 17년 전 의상인데도 너무 고급지고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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