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빈 상승세 매섭다! 결승골 이어 2경기 연속골 도전…'MLS 도움왕' 손흥민도 마수걸이 골 겨냥→코리안더비 관전포인트는 '득점'

박대현 기자 2026. 5. 14.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리안더비'다.

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2골(7도움)을 챙겼지만 득점 가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손흥민은 지난해 9월 '대표팀 후배'가 속한 팀을 만나 멀티골을 몰아치며 3-0 완승에 일조했다.

정상빈 역시 2경기 연속골을 겨냥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 'Fighting Stripes Football' SNS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코리안더비'다. 한국축구의 현재와 미래가 피치에서 만난다.

손흥민(LAFC)과 정상빈(세인트루이스 시티)이 격돌한다.

둘은 14일 오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3라운드에 나선다.

LAFC는 서부 콘퍼런스 3위다. 6승 3무 3패, 승점 21을 쌓았다.

이날 원정승을 거둬야 서부 1위 복귀를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승점 29)와 승점 차를 줄이는 게 목표다.

요안 다메 감독이 이끄는 세인트루이스는 중위권 도약을 꾀한다.

현재 2승 3무 6패, 승점 9로 서부 14위다.

10득점 18실점으로 무너진 공수 밸런스를 회복하는 게 급선무다.

LAFC는 최근 부침이 적지 않다.

2018년 이후 8년 만에 2경기 연속 4실점하며 연패 늪에 빠졌다.

지난 7일 톨루카(멕시코)와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준결승 원정 2차전에서 0-4로 완패했다.

지난 11일엔 안방에서 쓴잔을 마셨다.

휴스턴 다이나모와 MLS 홈 12라운드에서 1-4로 졌다.

LAFC는 할 말이 많다. 4월부터 초강행군 중이다.

4월에 8경기를 치렀고 5월엔 중순을 지나기도 전에 벌써 6경기를 소화했다.

14경기 중 해발 2000m 이상 멕시코 원정이 2경기 포함됐다.

원정 평균 이동거리도 1870km에 달했다.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올해 MLS 일정을 짠 사람이 누구인가"라며 크게 분노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이날 4-3-3 대형을 택했다.

데니스 부앙가-손흥민-타일러 보이드에게 최전방 스리톱 중책을 맡겼다.

마티유 초이니에-티모시 틸만-마르코 델가도가 중원에서 공수를 조율하고 포백은 왼쪽부터 에디 세구라-은코시 타파리-애런 롱-라이언 라포소가 낙점받았다.

골키퍼 장갑은 변함없이 위고 요리스가 낀다.

세인트루이스는 3-4-3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마르셀 하르텔-세르히오 코르도바-정상빈이 전방에서 상대 골문을 겨냥하고 토마스 토틀란-다니엘 에델만-에두아르트 뢰벤-자지엘 오로즈코가 '허리'에서 스리백을 보호한다.

백3는 단테 폴바라-티모 바움가르틀-루카스 맥노튼이 나서 수문장 로만 뷔르키와 최후방을 지킨다.

▲ 출처| LAFC SNS

손흥민은 올 시즌 첫 리그 득점을 노린다.

리그에선 8도움으로 이 부문 1위를 기록 중이나 골망은 한 차례도 흔들지 못했다.

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2골(7도움)을 챙겼지만 득점 가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세인트루이스에 좋은 기억이 있다.

손흥민은 지난해 9월 '대표팀 후배'가 속한 팀을 만나 멀티골을 몰아치며 3-0 완승에 일조했다.

올해 리그 마수걸이 골을 서부 14위를 제물로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상빈 역시 2경기 연속골을 겨냥한다.

지난 10일 콜로라도 래피즈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뽑아 팀 1-0 승리를 이끌었다.

1대1 찬스에서 기민한 상황 판단과 드리블로 골키퍼까지 제치고 침착히 골문을 갈랐다.

리그 3연패에서 탈출한 세인트루이스는 이날 LAFC를 상대로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