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발 ‘수상한 소포’ 서울서도 잇따라 발견…“열지 말고 즉시 신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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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수상한 우편물이 배송됐다는 신고가 서울에서도 접수되면서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경찰은 대만에서 배송된 수상한 소포가 서초우체국에 보관돼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해당 소포는 당초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서초구에 거주 중인 한 시민이 경찰에 "주문하지 않은 택배가 배송됐다"라며 신고한 것이다.
서초우체국과 함께 서울중앙·은평·용산·송파우체국에서도 비슷한 소포가 이날 오후 발견되면서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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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수상한 우편물이 배송됐다는 신고가 서울에서도 접수되면서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경찰은 대만에서 배송된 수상한 소포가 서초우체국에 보관돼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서초우체국 직원과 이용객을 건물 밖으로 대피시켰다.
경찰특공대가 확인할 경과 소포에는 냄새가 없는 반죽 형태의 물품이 나왔다. 폭발물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회수한 소포를 추후 정확한 성분 분석을 위해 군에 인계할 계획이다.
해당 소포는 당초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서초구에 거주 중인 한 시민이 경찰에 “주문하지 않은 택배가 배송됐다”라며 신고한 것이다. 신고자는 경찰에 “우체국에 반송하라”라는 안내를 받았다.
서초우체국과 함께 서울중앙·은평·용산·송파우체국에서도 비슷한 소포가 이날 오후 발견되면서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다행히 소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수거한 소포를 군에 넘겨 성분을 분석할 계획이다.
경찰은 노란색 또는 검은색 우편 봉투에 ‘CHUNGHWA POST’, 발신지로 ‘P.O.Box 100561-003777, Taipei Taiwan’이 적힌 소포를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소포를 받은 경우 열어보지 말고 경찰(112)이나 소방(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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