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N 브랜드 첫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650마력·제로백 3.4초·7,600만 원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화제입니다. N 그린 부스트 모드 작동 시 합산 최고출력 650마력, 정지에서 100km/h 가속 3.4초로, 같은 가격대 내연 스포츠카는 물론 일부 슈퍼카 영역까지 넘보는 성능입니다.

650마력·제로백 3.4초
아이오닉 5 N은 사륜구동 듀얼모터에 84kWh 배터리를 얹었습니다. 'N 그린 부스트' 모드를 켜면 합산 출력이 478kW(650마력), 최대토크 770Nm(78.5kgf·m)까지 올라갑니다.
이 출력으로 0→100km/h 가속이 3.4초에 끊깁니다. 가격 7,600만 원대에서 3.4초 가속을 내는 모델은 포르쉐 718·일부 911 트림과 같은 영역이라, 고성능 시장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N 전용 사운드·가상 변속
전기차임에도 'N e-시프트'로 가상 8단 변속 감각을 구현하고, 'N 액티브 사운드+'로 가상 배기음을 들려줍니다. 전기차의 밋밋함을 보완해 운전 재미를 살린 장치입니다.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트랙 주행 시 출력 저하를 최소화했습니다. 단순 직선 가속이 아니라 서킷 반복 주행까지 견디는 '진짜 고성능' 세팅이라는 평가가 우세합니다.

7,600만 원 단일 트림
아이오닉 5 N은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7,600만 원입니다. 친환경차 세제 혜택이 적용되고, 전기차 보조금은 고성능·고가 특성상 일부만 적용됩니다.
같은 가격대 내연 고성능 모델 대비 가속·정숙성에서 우위지만, 주행거리·트랙 연속 주행 시간은 내연 대비 짧습니다. 그럼에도 '전기 고성능'이라는 새 카테고리를 대중 가격대로 끌어내린 모델이라는 의미가 큽니다.
전기 고성능차가 슈퍼카 영역의 가속을 7천만 원대로 끌어내린 사례입니다. 아이오닉 5 N은 '전기차는 재미없다'는 통념을 정면으로 깬 모델로, 고성능 시장 판도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현대 아이오닉 5 N은 전국 현대차 영업점에서 시승·구매 상담이 가능합니다. 고성능 전기차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반드시 체험해 봐야 할 모델로 분석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