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민·정 과천 경마장 유치 공동추진위 구성

김신섭 기자 2026. 5. 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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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문정복 의원과 은계·목감·장현 택지지구 총연합회 공동 발대식 가져
이화수 공동위원장 “시흥시는 서남부 800만을 보유한 거대한 블루오션 입지 최적지”
문정복 국회의원 “은목장 주민 등 민간이 먼저 나서 줘 감사, 유치 최선 다할 터”
▲시흥시 경마장 유치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문정복 국회의원과 이화수 장현택지지구 총연합회장은 9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참석한 시민들을 상대로 질의응답하고 있다. /김신섭 기자 sskim@incheonilbo.com

시흥 시민들이 이전을 예고한 과천 경마장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흥시 은계·목감·장현 총연합회(이하 은목장 연합회) 주민을 비롯해, 해당 지역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문정복 국회의원은 9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과천 경마장 유치 민·정 공동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했다.
▲민주당 시흥갑 문정복 국회의원이 9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시흥시 경마장 유치 공동추진위원회 발대식에서 참석한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신섭 기자 sskim@incheonilbo.com

은목장 연합회 택지지구 주민들과 시흥지역 시민들, 그리고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각급 예비후보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에서 추진위 공동위원장을 맡은 문정복 의원은 "은목장 주민들 중심으로 민간이 먼저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줘 감사하다"며 "반드시 경마장이 시흥시에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추진위 공동위원장인 이화수 장현지구 총연합회장은 "시흥시는 수도권 서남부 800만 명의 거대한 블루오션 지역이며 경마장에 재직하는 임직원들은 거주 이전 없이 근무의 연속성 확보가 가능한 입지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또 "현재 10여 개 도시가 유치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제한 후 "시흥시는 은목장을 핵심으로 하는 택지지구 연합회와 정치인, 그리고 시 정부가 한목소리를 내는 이른바, '진정한 상생 협의'를 하고 있어 성공적인 이전 모델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시흥시 장현택지지구 총연합회 이화수 회장이 9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가진 경마장 유치 공동추진위 발대식에서 '경마장 유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신섭 기자 sskim@incheonilbo.com

그러면서 이 위원장은 과천 경마장이 시흥시로 옮기면 '유연성과 경제성, 그리고 미래가치와 협치'라는 4가지 독보적인 프리미엄을 담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마지막으로 "시민들의 일자리 증가와 지역상권 활성화, 5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세수 증대, 문화·여가 확충' 등 기대되는 효과가 많은 만큼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6·3 지선에 출마한 시흥시 지역 각급 후보들과 국회의원이 9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경마장 유치 공동추진위 발대식에 참석했다.(왼쪽부터 문정복 의원·임병택 시장후보·이화수 회장·김선옥 시의원후보·김수연 시의원 후보·시의원 후보) /김신섭 기자 sskim@incheonilbo.com

/시흥=김신섭 기자 s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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