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북한 대남 쓰레기 풍선 40여 개 식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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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까지 북한이 띄운 대남 쓰레기 풍선을 40여 개 식별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현재까지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여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며 "확인된 내용물은 종이류와 비닐 등 생활 쓰레기로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 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8일 풍선을 띄운 뒤 사흘 만에 다시 띄웠으며, 오늘까지 모두 27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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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까지 북한이 띄운 대남 쓰레기 풍선을 40여 개 식별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현재까지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여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며 "확인된 내용물은 종이류와 비닐 등 생활 쓰레기로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 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8일 풍선을 띄운 뒤 사흘 만에 다시 띄웠으며, 오늘까지 모두 27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날렸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526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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