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 소개할 피그마 플러그인 5
- Annotation Sticky Notes
- Lorem Ipsum
- Outline
- Design Lint
- Data Merge
1. Annotation Sticky Notes

오늘 소개할 첫 번째 플러그인은, 원하는 위치에 빠르고 간편하게 메모를 남길 수 있도록 도와줘요. 텍스트 입력을 위한 공간을 따로 만들지 않아도 되고, 코멘트와 같은 연속성이 있는 내용까지 필요하지 않은 경우 특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 원하는 위치에 노트(메모)를 남길 수 있어요
- 배경 컬러와 텍스트 사이즈를 변경할 수 있고요
- 노트의 내용이 어디에 포함되는지 위치를 화살표로 지정할 수 있어요
- 작성자와 작성일도 함께 남길 수 있죠

컬러를 바꿔보고, 내용을 입력한 뒤 사이즈 변경도 해봤어요. 작성자와 날짜는 선택이 가능해 둘 다 빼거나, 모두 넣거나 하나만 넣는 것도 해봤죠. 화살표의 방향은 총 8개를 지원하기에 이미지, 화면, 도형 등 어떤 대상을 위해 남긴 노트인지 조금더 빠르게 알 수 있어요.
아쉬운 점이 없는 건 아니에요. 노트 자체의 사이즈를 조절할 수 없고, 매 번 컬러가 랜덤하게 적용되기에 컬러에 따른 구분(노란색은 수정 의견, 파란색은 완료된 내용 등)을 맞추기가 번거로워요.
추천 대상 : 작업 시, 잊지 않고 확인해야 하는 내용을
눈에 띄는 메모로 관리하고 싶은 분!
2. Lorem Ipsum

두 번째로 소개할 플러그인은 더미 텍스트와 이미지를 쉽게 채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로렘 입숨’이에요.
화면을 설계 할 때, 텍스트를 넣어야 하는 경우가 꽤 많아요. 영역만 잡아두면 길이나 구성에 따라 어떤 모습이 되는지잘 알지만, 채워넣을 내용이 마땅치 않을 때는 귀찮게 느껴지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로렘 입숨 플러그인을 활용하면 더미 텍스트는 물론 이미지도 빠르게 입력할 수 있어요.
- 원하는 영역을 선택하면, 이미지나 텍스트를 채울 수 있어요
- 랜덤으로 채우지 않고, 문장 수나 이미지 카테고리 등의 선택도 가능해요
- 이름, 이메일 주소, 닉네임 등의 더미 데이터도 채울 수 있어요

이미지를 먼저 넣어볼까요? 이미지를 채울 곳을 지정한 뒤 플러그인을 실행하면 동물, 자연, 우주, 식물 등의 키워드를 볼 수 있고, 특정 키워드를 선택하면 이미지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어요.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면 영역에 맞게 이미지가 바로 적용되죠. 키워드는 직접 입력, 검색을 통해 이미지를 찾을 수도 있어요.

텍스트는 두 가지 방법으로 채울 수 있는데 하나는 문장 수를 기준으로 넣는 방법 또 하나는 선택한 영역에 알맞게 내용을 생성해 채우는 방법이에요. 개인적으로는 프레임에 맞게 알아서 채워주는 기능이 좋았는데, 작업중인 화면 속 영역에 텍스트가 꽉 찼을 때의 모습을 빠르게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추천 대상 : 텍스트와 이미지가 많이 쓰이는 서비스의 화면을 작업 중인 분!
3. Outline

세번째 플러그인은, 자동으로 요소들 사이의 간격을 표시해주는 플러그인 입니다.
플러그인 없이도 자체적으로 간격을 확인할 수 있지만, 디자인QA를 하거나 복잡한 화면의 경우 간격을 표시해 전달하는게 효율을 높여주기도 하는데요. 바로 그럴 때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플러그인이랍니다.
- Auto layout을 설정한 프레임을 선택하고, Run을 누르면 끝!
- 색상과 선, 라운드값 조정이 가능해요
- 설정을 바꾸면, 다음에 사용할 때도 유지돼요
- 생성된 레이어가 잠겨있지 않아 하나하나 잠금을 풀 필요가 없어요 (잠금 푸는거… 꽤 귀찮거든요!)

평소에 해당 플러그인을 유용하게 쓰고 있는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오토 레이아웃이 걸려있는 프레임에서만 동작한다는 점이에요. 평소 오토 레이아웃으로 작업하는게 익숙하신 분이라면 문제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 대신 사용할만한 플러그인이 있다면 저에게도 알려주세요!
추천 대상 : 커뮤니케이션 리소스를 줄이고 싶은 분
4. Design Lint

네번째는, 프레임 내에서 누락된 스타일을 찾아주는 플러그인입니다.
작업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컴포넌트가 해제되거나 틀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Design Lint로 빠르게 스타일을 점검하고 수정할 수 있답니다.

플러그인을 실행하면 어떤 항목에 오류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요. ‘Select All’을 클릭하면 프레임에서 해당 부분이 포커싱되고, ‘Apply’를 누르면 스타일이 한 번에 자동으로 반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플러그인을 사용해보면서 수정이 필요한 부분을 한번에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감동적이었어요. 다만 텍스트의 경우 폰트 굵기와 행간이 동일하지 않으면 동일한 스타일로 간주하지 않고 있었는데, 그래도 이런 경우엔 패널에서 직접 수정하면 되어서 그리 어렵지는 않았답니다.
- 스타일이 깨져있는 부분을 체크하고 한번에 일괄 반영할 수 있어요 (체크 없이 전체 반영도 가능!)
- 오류가 있는 부분을 항목별, 레이어별, 스타일별로 확인 가능해요
- 스타일 변경이 필요없는 부분은 ignore 처리할 수 있어요
- 스타일로 등록되어 있지 않은 내용은 직접 등록할 수도 있어
추천 대상 :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거나, 반영된 스타일을 꼼꼼히 점검하고 싶은 분
5. Data Merge

마지막은 CSV를 붙여넣으면 자동으로 실제 데이터를 채워 넣어주는 플러그인입니다.
InDesign의 Data Merge를 알고 계신다면 반가울 플러그인이죠! 하나하나 데이터를 붙여넣지 않고, 템플릿 하나에 일괄 반영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명함이나 인증서같이 동일한 템플릿에 실제 데이터를 여러개 넣어야하는 작업을 할 때 효율을 어마어마하게 올릴 수 있어요.

템플릿을 제작한 뒤, 플러그인을 실행하고 위와 같은 데이터를 복사해 붙어넣기만 하면 (1행 데이터가 레이어명과 동일해야 해요!)

이렇게 순식간에 실제 데이터가 반영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떤가요?
- 템플릿에 특화된 쉬운 사용법
- 템플릿을 컴포넌트로 만들면, 모든 프레임을 한 번에 조정할 수 있어요
추천 대상 : 명함, 인증서 같은 템플릿 작업이 필요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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