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매트 펼쳐 골프 퍼팅
연습할 수 있는 퍼팅 연습기 추천
골프 경기의 끝은 홀에 공을 정확하게 넣는 것이죠. 그 승리를 결정하는 것이 퍼팅입니다. 렉시오골프의 '퍼즐펏'은 퍼팅 정타감을 기르도록 돕는 제품입니다.
- Check Point
타수를 줄이는 방법, 오직 정타만을 위해 설계됐다
단계별 퍼팅 연습 가능
실제 골프장에서 연습하는 것 같은 소재, 디자인
쉬운 설치 방법
POINT1. 오직 정타를 위한 '퍼즐 펏'
타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정타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퍼팅 연습에 많은 시간을 들여도, 비싸고 좋은 퍼터를 사도, 퍼팅 레슨을 받아도 좀처럼 타수가 줄지 않아 고민이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퍼즐 펏 하나면 해결 가능한데요.
퍼즐펏은 안정된 스트로크 연습을 돕습니다. 퍼터 헤드에 딱 맞는 매트 너비가 나오도록 매트를 약 2cm의 블랙 프레임으로 둘러쌌죠.
퍼팅 연습에 왜 블랙 프레임이 필요하냐고요. 연습기 밖으로 공이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 프레임은 퍼즐처럼 분리할 수 있어요.
집중력 향상을 돕기 위해 정확한 방향으로 친 공만 통과할 수 있도록 5cm의 좁은 터널을 만들었습니다. 공이 들어가는 홀 입구는 공 지름보다 살짝 큰 정도로 설계했는데요. 웬만큼 정확하기 치지 않으면 넣기 어렵습니다.
공간이 협소해도 부담 없는 170cm의 길이로 간편한 연습이 가능합니다. 오직 정타 연습에 집중할 수 있는 길이입니다.
공간이 협소해도 부담 없는 170cm의 길이로 간편한 연습이 가능합니다. 오직 정타 연습에 집중할 수 있는 길이입니다.
골프는 힘을 빼고 쳐야 하는데요. 매트가 너무 길면 자동으로 힘이 들어가죠. 퍼즐 펏은 실전과 비슷한 퍼팅을 할 수 있어요.
POINT2. 레벨에 맞는 연습 가능
퍼즐펏의 장점 중 하나는 내 골프 실력에 맞는 연습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퍼즐펏(PUZZLE PUTT)이라는 이름처럼 연습 단계에 맞춰 제품을 조립할 수 있죠. 총 3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요. 1단계는 퍼즐을 다 끼운 오리지널 모드입니다.
2단계는 엔딩 퍼즐 오픈 모드, 3단계는 1M 스트레이트 모드죠. 3단계에서는 제품에 동봉된 쇠자를 이용해 정타 연습을 하게 됩니다.
POINT3. 디테일을 더한 소재와 디자인
퍼즐펏은 실제 잔디와 저항력이 같은 벨벳 카펫 소재인 국내산 벨보아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부드러운 기모 소재이기에 공이 튀는 것을 막죠.
검은색 프레임은 요가 매트 재질로 알려진 EVA 폼으로 제작했습니다. 충격을 잘 흡수하는데요. 공이 부딪혀도 소음이 거의 없죠. 출시한 해인 2018년에 디자인 특허 등록까지 마쳤습니다.
또, 검은색 프레임은 요가 매트 재질로 알려진 EVA 폼으로 제작했습니다. 충격을 잘 흡수하는데요. 공이 부딪혀도 소음이 거의 없죠. 출시한 해인 2018년에 디자인 특허 등록까지 마쳤습니다.
POINT4. 1분도 안 걸리는 쉬운 조립법
아무리 연습하기 좋아도 조립법이 간편하지 않으면 손이 잘 가지 않죠. 퍼즐펏은 1분이면 조립할 수 있습니다. 평평한 바닥에 퍼즐펏을 나란히 놓은 뒤 키핑 퍼즐 2개를 끼워 고정해주면 됩니다.
메인 퍼즐에 사이드, 엔딩 퍼즐을 연결한 후 홀 퍼즐을 끼우면 되는데요. 각 퍼즐은 폼 소재로 되어 있어서 탈부착이 간편합니다.
퍼즐펏을 제대로 활용하고 싶다면 그린존과 블랙 프레임 사이에 테이프를 붙이면 됩니다. 바닥에 완전히 고정해 보다 안정된 연습이 가능하죠.
또 바닥에 카펫이 있다면 그 위에 퍼즐펏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러닝 어프로치 연습이 가능하죠.
연습이 끝났다면 홀 퍼즐을 메인 퍼즐에 끼워준 후 메인 퍼즐과 사이드, 엔딩 퍼즐을 모두 분리하면 됩니다. 2개의 키핑 퍼즐을 각각 끼워준 후 메인 퍼즐에 있는 그린존을 3번 정도 접어서 패키지 박스에 넣으면 깔끔하게 정리가 되죠. 170cm의 큰 크기였만, 분리 후 접으면 손가방 정도의 사이즈로 압축돼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에디터, 할미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