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다정한 스트라이프 모자 커플룩으로 공원 산책을 즐겼다.

사유리는 14일 자신의 채널에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너에 대해서 평가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웃어넘겨라. 그것은 비극이 아니라 희극이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 젠과의 공원 산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사유리는 골지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아들 젠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 반바지를 착용한 커플룩으로 다정하면서도 사랑 넘치는 산책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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