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하성 기다렸던 한 방 나왔다! 5G 만에 안타 신고…첫 타석부터 동점 적시타 '쾅'→1할대 타율 진입

김지현 기자 2026. 6. 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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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동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김하성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8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안타 생산에 성공했다. 팀이 0-1로 끌려가는 2회 말, 2사 1루서 김하성은 좌완 선발 패트릭 코빈의 3구째 공을 지켜봤다. 원바운드로 튄 타구는 홈플레이트 앞에 떨어졌고, 그 사이 1루 주자 일라이 화이트가  2루에 안착해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다.

김하성은 볼카운트 2-2에서 코빈의 5구째 몸쪽 패스트볼을 받아쳤다. 타구는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연결됐다. 토론토 좌익수의 송구 실책을 틈타 화이트가 홈까지 파고들었다. 김하성의 동점 적시타. 김하성은 2루까지 진루했다. 다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한편, 김하성은 이날 경기 전까지 타율 0.089, OPS 0.269로 부진했다. 그러나 이번 적시타로 5경기 만에 안타와 타점을 신고하는 데 성공했다. 시즌 타율은 0.109로 소폭 상승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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