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가비, 수입 100배 늘었다더니…“안무비는 3분의 1, 방송 수입은 내꺼”(‘라스’)

류예지 2024. 9. 26.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서 가비가 수입을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가비는 수익에 대해서는 "기본 단가는 안무가 훨씬 많다. 안무를 저, 리안, 시미즈 3명이서 짠다. 그래서 수입을 1/3로 나눈다. 안정적인 것은 안무가 수입이지만, 전체적인 것을 봤을 때는 예능 활동 수입이 더 많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댄서 가비가 수입을 솔직하게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숏폼스타K' 특집으로 꾸며져 김경일, 김준수, 가비, 이창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본업 천재 소리를 듣고 있다는 가비는 "사람들이 헷갈려 하시는 게 제가 방송이랑 퀸가비 하니까 안무가인 걸 잊어버리시더라. 근데 안무가도 되게 열심히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브의 '해야'와 'Acendio' 그리고 에스파의 'SUPERNOVA'까지 직접 안무를 하였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안무가라는 직업이 저에겐 소중한 1순위 직업이다. 다른 일 하면서 놓치면 안 될 것 같아서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안무가 직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가비는 수익에 대해서는 "기본 단가는 안무가 훨씬 많다. 안무를 저, 리안, 시미즈 3명이서 짠다. 그래서 수입을 1/3로 나눈다. 안정적인 것은 안무가 수입이지만, 전체적인 것을 봤을 때는 예능 활동 수입이 더 많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실제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댄스들은 방송에 나온 후 수입이 100배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