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원 못 갚아… 20대 신용불량자 6만명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57703?sid=101
올 7월 말 한국신용정보원에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20대는 6만5887명으로 집계
21년(5만2580명)보다 25.3% 급증
신용유의자
원금과 이자를 3개월 이상 못 내는 등의 이유로 한국신용정보원에 등록된 이
전체 신용유의자는 2021년 54만8730명에서 올 7월 59만2567명으로 약 8% 증가
20대 신용유의자 증가율(25.3%)이 전체 평균(8%)의 3배
20대 수백만 원 정도의 대출을 갚지 못한 소액 연체자
73379명중 6만4624명 88% 소액체무자
20대 1금융권 대신 카드사 2금융권 돈빌리고 연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연령대별 카드사 리볼빙 잔액·연체율’ 자료
국내 전업 카드사 8곳에서 리볼빙을 이용한 회원 중 29세 이하의 연체율은 지난해 말 기준 2.2% 집계
연령대별로 보면 20대보다 연체율이 높은 연령대는 60대 이상(2.6%)
작년 20대가 서울회생법원에 신청한 개인 회생 사건
3278건으로 22년보다 45% 증가 21년(1787건)과 비교하면 83%
전체 회생 신청자 중 20대 비율
2021년 상반기 10.3% 작년 말에는 17%
회생법원
최근 가상 화폐·주식 투자 등으로 20대의 경제활동 영역이 확대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