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나무는 '너도밤나무'(Beech Tree), 꽃말은 '창조, 번영'.

우아한 수형과 단단한 나무결이 특징이다. 유럽에서는 귀족들의 저택 정원에 많이 심는다. 여름에는 그늘을, 가을에는 아름다운 황금빛 단풍을 선사한다.

넓은 공간과 비옥한 토양이 필요하며, 바람을 막아주는 역할도 해 방풍수로도 훌륭하다. 성장속도가 느린 대신 치밀하게 자란다. 한번 자리를 잡으면 수백 년 동안 강한 생명력을 유지한다.

창조적인 사고와 번영은 꾸준한 성장 속에서 나온다. 신체적인 성장은 젊어서 멎지만 삶의 지식이나 지혜는 나이를 먹어도 꾸준히 성장할 수 있다.